고양이 여름이의 지식채널

자율주행 레벨은 2016년 미국 자동차 공학회(SAE)에서 6개의 레벨로 정의가 되었습니다. 수동운전인 0레벨 부터 완전 자율주행인 6단계까지!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. 0단계 : 비자동 (No Automation) 평소에 하고 있는 수동운전입니다. 운전자가 전적으로 모든 조작을 제어하고, 동적 주행하는 단계입니다. 1단계 : 운전자 지원(Driver Assistance) 1단계부터는 자율주행 기술이 조금 들어가게 됩니다. 자동차의 조향 지원시스템 또는 가속/감속 시스템이 운전자를 도와 자동차 일부를 제어하게 됩니다. 2단계 : 부분 자동화(Partial Automation) 자동차의 시스템이 직접 판단하여 조향, 가속, 감속을 합니다. 다만 주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운전의 책..